[헤럴드경제] 달짝지근한 커피를 좋아한다고 해서 설탕을 많이 넣다보면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미국 식음료웹진 데일리밀은 설탕을 피하면서 비교적 건강하게 단 맛을 더하는 방법을 최근 전했다.
아가베 시럽을 넣는 것이 그 중 하나다. 아가베 시럽은 설탕보다 열량은 높을 수 있지만 당지수(GI)는 낮다.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는 뜻이다.
꿀도 설탕을 대체하기에 좋다.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꿀의 장점 중 하나다. 다만 꿀 또한 아가베 시럽과 같이 열량은 설탕보다 높을 수 있다.
천연감미료인 메이플시럽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대체제다.
시럽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아몬드밀크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열량이 높지 않으면서도 칼슘 함량이 높다. 이와 유사하게 코코넛밀크나 캐슈넛밀크를 넣어도 된다.
바닐라 추출액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몇 방울만 추가해도 바닐라의 풍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낮은 열량에 초점을 맞춘다면 계피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데일리밀은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아가베 시럽을 넣는 것이 그 중 하나다. 아가베 시럽은 설탕보다 열량은 높을 수 있지만 당지수(GI)는 낮다.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는 뜻이다.
꿀도 설탕을 대체하기에 좋다.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꿀의 장점 중 하나다. 다만 꿀 또한 아가베 시럽과 같이 열량은 설탕보다 높을 수 있다.
[자료=www.elsiesdaughter.com] |
천연감미료인 메이플시럽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대체제다.
시럽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아몬드밀크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열량이 높지 않으면서도 칼슘 함량이 높다. 이와 유사하게 코코넛밀크나 캐슈넛밀크를 넣어도 된다.
바닐라 추출액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몇 방울만 추가해도 바닐라의 풍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낮은 열량에 초점을 맞춘다면 계피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데일리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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