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6일 월요일

추억의 맛 되살린 ‘메이플 달고나’ 출시!…디저트 카페 창업 커피베이!

[생활정보] 디저트 카페 창업 브랜드 커피베이가 추억의 간식 달고나를 이용한 신메뉴 '메이플 달고나'를 출시하며 고객들에게 또 다른 먹는 재미를 선사하게 되었다.
추억의 간식 달고나를 이용한 이번 커피베이의 신메뉴는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스모키한 라떼에 바삭 하게 씹히는 달고나가 휘핑과 함께 토핑 되어 있는 독특한 메뉴로서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음료이다.
함께 출시된 '달고나 쏙쏙'의 경우, 치즈 프라노베에 톡톡 씹히는 달고나가 어우러져 커피를 마시지 않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주목 받고 있다.
오직 커피베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메이플 달고나와 달고나 쏙쏙은 카페 창업 전문 브랜드인 커피베이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메뉴이다. 카페 창업 시 안정적인 매출 확보를 위한 본사 메뉴 개발력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는 것은 물론, 그 중에서도 타 경쟁업체와 차별화 된 메뉴의 유무가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런 면에서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지난 여름 '하와이안 아이스' 시즌 메뉴의 성공적으로 출시로 가맹점 별 매출이 크게 오른 전력이 있으며 최근 출시 했던 '오렌지 로마노'의 경우 또한 오렌지와 커피가 상큼하게 어울리는 음료로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커피베이 백진성 대표는 "중•장년층에게 더 익숙한 추억의 간식 달고나를 이용한 메이플 달고나는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는 신메뉴로서 커피베이의 고객층을 한 폭 더 넓혀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주 고객층인 젊은 세대 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커피베이만의 독창적인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카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메이플 달고나'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커피베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비, 물품보증금, 교육비를 지원하고, 창업 후 안정적으로 매출을 확보하여 성공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최대 6개월간 슈퍼바이저를 파견하고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등 커피베이만의 독자적인 가맹 지원 시스템을 도입하여 가맹점의 매출 안정화를 돕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수준 높은 품질 서비스로 국내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커피베이는 오는 10월 28일 커피베이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 설명회에서 관련 내용을 자세히 들을 수 있으며 창업문의는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로도 가능하다.
CCTV 뉴스팀 기자  bbtan@cctvnews.co.kr



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65

2015년 10월 23일 금요일

건강하게 커피에 단 맛 더하는 방법은

                 
[헤럴드경제] 달짝지근한 커피를 좋아한다고 해서 설탕을 많이 넣다보면 건강을 해치기 십상이다. 미국 식음료웹진 데일리밀은 설탕을 피하면서 비교적 건강하게 단 맛을 더하는 방법을 최근 전했다.

가베 시럽을 넣는 것이 그 중 하나다. 아가베 시럽은 설탕보다 열량은 높을 수 있지만 당지수(GI)는 낮다. 혈당을 올리는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는 뜻이다.

꿀도 설탕을 대체하기에 좋다. 항산화물질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 꿀의 장점 중 하나다. 다만 꿀 또한 아가베 시럽과 같이 열량은 설탕보다 높을 수 있다.

[자료=www.elsiesdaughter.com]

천연감미료메이플시럽도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좋은 대체제다.

시럽을 선호하지 않는다면 아몬드밀크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열량이 높지 않으면서도 칼슘 함량이 높다. 이와 유사하게 코코넛밀크나 캐슈넛밀크를 넣어도 된다.

바닐라 추출액을 넣는 것도 가능하다. 몇 방울만 추가해도 바닐라의 풍미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낮은 열량에 초점을 맞춘다면 계피를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데일리밀은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춘천서 24일 '커피칸타타 야외 클래식 콘서트'

 
     
오는 24일 오후 2시 강원 춘천시 동면 소양1교-3교 방향 강변공터 일대에서 ''커피칸타타 야외 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사진은 행사 포스터.(소양강문화놀이터조성단 제공) 2015.10.23/뉴스1© News1

소양강문화놀이터조성단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춘천시 동면 소양1교-3교 방향 강변공터 일대에서 '커피칸타타 야외 클래식 콘서트'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소양강문화놀이터조성단이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돗자리에 앉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테너 석승권, 소프라노 박성예, 베이스 정형진, 피아노 안무궁화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 참석자는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문화이모작 사업의 하나인 소양강문화놀이터는 일상 속에서 가까이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문화예술향유를 지향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31일에는 빅터조 작가와 함께 '거리의 가구(Street Funiture)' 만들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lee0825@

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달콤커피, ‘해피할로윈 서프라이즈 프로모션’ 진행

달콤커피, ‘해피할로윈 서프라이즈 프로모션’ 진행

최종수정 2015.10.22 09:48 기사입력 2015.10.22 09:48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다날 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 달콤커피(dal.komm COFFEE)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할로윈 마스크팩’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달콤커피는 할로윈데이 프로모션으로 K4 발아더치커피 음료 또는 MD병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해골, 물개, 돼지 등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이 가능한 ‘미미앙 마스크팩’을 무료로 증정한다.

강영석 달콤커피 실장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K4 발아더치커피의 깊고 진한 풍미를 느끼면서 해골·동물 캐릭터 마스크팩으로 피부미용과 더불어 할로윈 파티 분위기도 연출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할로윈데이에 친구 또는 연인들이 함께 가볍고 재미있게 즐기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할로윈데이 마스크팩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달콤커피 전국매장(일부매장 제외, 홈페이지 참조)에서 진행된다. 제품 소진시 이벤트는 자동으로 종료된다.

한편 달콤커피와 프로모션 제휴를 맺은 미미앙(MIMIANG)은 해골, 물개, 돼지, 마유 등 캐릭터 마스크팩으로 국내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기능성 화장품 전문 기업이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102209465827852

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가을은 아메리카노의 계절… 5가지 아메리카노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에 주목하라

가을은 아메리카노의 계절… 5가지 아메리카노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에 주목하라
  
 
선선한 맑은 바람과 깊고 높은 하늘의 계절인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 화려한 비쥬얼과 달콤한 맛의 눈꽃빙수, 상쾌한 탄산의 스파클링 에이드에 손이 멈추고, 가을과 가장 잘 어울리는 깊은 풍미의 향긋한 아메리카노를 찾는 고객이 다시 늘고 있다.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컨셉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셀렉토커피’(대표 황규연)가 커피의 계절 그리고 창업시즌인 가을을 맞아 고객과 예비 커피전문점 창업자들로부터 ‘핫’한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커피는 각각의 원두 원산지마다 각기 다른 맛과 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커피전문점에서는 고객의 기호를 고려하지 않은 채, 한가지 원산지의 아메리카노만 제공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셀렉토커피’ 고객들은 5가지 아메리카노 중 기호에 맞는 한가지를 선택해 나만의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셀렉토커피’는 브랜드 런칭부터 ‘내 입맛에 맞는(SELECT) 엄선된(SELECTO) 커피’를 제공해야 한다는 철학에서 시작한 차별화된 커피전문점이다. 브랜드 슬로건도 ‘Select your Americano’다. 
‘셀렉토커피’에서 제공하는 아메리카노는 5가지 종류나 된다. 4가지 종류의 싱글오리진과 셀렉토만의 로스팅 기법으로 탄생한 ‘셀렉토 블렌드’ 등이 그것이다.
‘셀렉토커피’에서는 세계 3대 프리미엄 커피인 하와이안 코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과테말라 안티구아 등 4가지 종류의 싱글오리진과 셀렉토만의 로스팅 기법으로 탄생한 셀렉토 블렌드 등 총 5가지 종류의 아메리카노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셀렉토커피’에서는 안정적인 제품공급을 위해 하와이안 코나를 하와이 현지 농장에서 계약재배 하고 있으며, 온도별 커피의 상태와 시간을 최적화하는 디드리치(Diedrich) 로스팅 시스템을 활용해 ‘셀렉토커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최상의 커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가을이 되면서 아메리카노 메뉴 매출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처음에 셀렉토커피를 찾은 고객들은 5가지나 되는 아메리카노 종류에 놀란다. 하지만, 맛과 향이 다른 5가지 아메리카노에 이내 만족하기 때문에 재방문 비율 또한 높고, 자신만의 아메리카노를 찾는 고객 역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셀렉토커피’는 지난해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2관왕에 선정됐으며, 지속적인 드라마 제작지원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청률 1위로 종영한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PPL로 인지도를 크게 상승시켰다.
‘셀렉토커피’는 커피전문점 예비창업자를 위해 홈페이지 상담(www.selecto.co.kr), 24시간 전화상담(1600-5649) 및 전국 모든 지역을 찾아가는 일대일 개별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셀렉토커피 리유저블 MD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http://www.starseoultv.com/news/articleView.html?idxno=348113

커피에 대한 오해와 진실

BORISLAV ZHUYKOV/WESTEND61/CORBIS
하루에 물 8잔을 마시면 건강에 좋다는 것이 일반 상식이지만, 커피도 물 섭취량에 포함될까?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에서 역병학과 영양학을 가르치는 에릭 림 교수는 디카페인 커피와 일반 커피의 차이점과 커피가 훌륭한 음료인 이유를 설명해 준다.
하루에 물 8잔 꼭 마셔야 할까?
림 교수는 정해진 하루 물 섭취량은 없다고 말한다. 음식 자체에 많은 수분이 포함돼 있고, 기후, 사람이 흘리는 땀의 양, 체질량에 따라 신체가 필요로 하는 수분량이 다르기 때문이다.
림 교수는 “스포츠 음료처럼 당 함량이 높은 음료를 제외하고” 물이 반드시 다른 음료보다 나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연구 결과 커피를 마신 후 24시간 동안 기억력 상승 효과가 지속됐다는 점 외에도 커피는 “거의 모든 건강상의 이유로” 탄산음료보다 몸에 더 좋은 음료라고 덧붙였다.
커피는 실제로 물을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음료가 될 수 있다면서, 림 교수는 특히 당이 첨가되지 않았을 때 “칼로리가 거의 없기 때문에” 뛰어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커피가 체내 수분량을 감소시킬까?
림 교수는 커피가 체내 수분을 감소시킨다는 부당한 오명을 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영국에서 100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실시된 한 연구에서 커피를 마신 50명과 마시지 않은 대조군 50명 사이에 체내 수분량에 차이가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은 커피의 이뇨 효과에 대한 내성이 생기는 것으로도 나타났다.
커피의 또 다른 이점은 뭘까?
체내 수분상 이점 외에도 한 잔의 커피는 다른 많은 긍정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커피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미량영양소인 폴리페놀이 암,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과 같은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는 과학자가 늘고 있다.
림 교수는 “이는 하루에 두 세 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전혀 마시는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률이 낮은 것으로 생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연구에 따르면 디카페인 커피도 거의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커피만 마신다고 해서 건강에 해로울까?
림 교수는 과일, 야채, 불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한 “단지 커피를 마신다고 해서 어떤 문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장기간 카페인 함량이 높은 카푸치노를 하루에 8잔 정도 마시면 신경이 예민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피를 그 정도로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면서 림 교수는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디카페인 커피를 마실 것을 권했다.
다른 음료는 어떨까?
1980년대에 실시된 한 연구에서 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6파인트(3.42 ℓ)의 맥주를 3시간 동안 마시게 했다. 이들이 숙취를 해소하는 동안 체내 수분량에 대한 테스트가 이루어졌는데 모두 정상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맥주가 반드시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림 교수는 맥주는 “단지 수분 섭취를 위한 목적으로 마시기에는 좋은 음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일일 수분 섭취량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다.
림 교수는 데낄라 등 수분은 적고 알코올 함량은 높은 음료는 훌륭한 수분 보충 음료가 아닐 것으로 봤다.




http://kr.wsj.com/posts/2015/10/20/%EC%BB%A4%ED%94%BC%EC%97%90-%EB%8C%80%ED%95%9C-%EC%98%A4%ED%95%B4%EC%99%80-%EC%A7%84%EC%8B%A4/

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번외]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 목 :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저 자 : 김재현
펴낸 곳 : 봄봄스쿨
판 형 : 128*188
면 수 : 472
발행일 : 2015년 3월 16일
정 가 : 12800원
I S B N : 979-11-85423-49-4 13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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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소개
커피의 심장 에스프레소부터 커피계의 이단아 커피믹스까지!
커피, 알고 마시면 더 맛있다!
이미 우리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은 커피.
끼니는 라면으로 때우더라도 커피전문점에서 뽑은 쌉싸름한 아메리카노 한 잔만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당신이라면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필견이다.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커피를 마시는 것에서 만드는 과정을 즐기게 된 저자가 더 많은 모임과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 발품을 팔아가며 돌아다니는 과정에서 완성한 책이다.
이런 이유로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커피 전문서적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커피 애호가 시각으로 바라본 커피 예찬론이며 애정을 듬뿍 담은 커피 잡학사전에 가깝다. 때문에 일반 독자들이 부담 없이 책을 펼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이를 만화로 담아냈으니 어찌 즐겁지 않을까. 한 알의 커피콩이 어떻게 향기로운 커피로 탄생하는지를 재치 넘치는 입담과 그림으로 표현한 이 책을 보다보면 아마도 한 잔의 커피가 간절히 생각날지도 모르겠다.
<커피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은 커피의 심장, 에스프레소에서부터 커피의 품종, 생두 고르는 법, 랜드 드립, 커피의 이름, 커피 찌꺼기 재활용, 커피의 원산지 둘러보기 등의 커피 지식은 물론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를 직접 제조하는 노하우를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커피에 관한 각종 정보와 지식이 가득한 이 책은 커피에 대한 본격 입문자부터 커피를 한창 즐기고 있는 애호가까지 모두 아우르며, 보다 커피를 친밀하게 대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 본문 보기
 

 


 

 
3. 목차
제1장 커피를 만나다
커피에 필요한건 뭐? 신선함!
섞으면 새로운 맛 - 커피 블렌딩
깐깐한 커피, 수치로 재는 커피 -커피와 과학
반짝반짝과 번들번들 - 커피 오일
커피와 맥주의 공통점? - 물의 중요성
모여서 커피를 이루다 - 커피의 성분
커피 마시지 마! - 커피 금지령 이야기
커피에서 거품이 나요
커피의 농약을 걱정한다면
다이어트 with 커피
커피로 예방하는 동맥경화
커피와 숫자
컵과 커피
어떻게 커피를 구분할 수 있을까
이 커피는 인증받았나요?
커피야, 숙취를 부탁해
뇌를 지켜주는 커피
커피가... 어떻게 변하니?
커피 포장의 과학
커피의 심장 – 에스프레소
커피의 탄생 - 최초의 커피
한 잔의 커피가 나오기까지
커피의 품종
무엇이 다른가 - 인스턴트와 원두
제장 커피를 느끼다
커피는 건강의 적인가 - 카페인
와인 vs 커피(1)
와인 vs 커피(2)
와인 vs 커피(3)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 - 코피 루왁
보이지 않는 강렬한 매력 - 커피의 향
다른 향기의 커피 - 향 커피
하나가 둘로, 다시 하나로 - 커피 열매
조금은 특이한 커피콩들 - 피베리
커피는 ○ ○할 때 마시는 것이 가장 맛있다
커피 그리고 산
굿모닝, 베트남 커피!
에스프레소 종주국 이탈리아
커피 우수상 - COE
아무래도 모든 것이 귀찮은 날에는 - 인스턴트커피
편리? 또는 퇴보? - 인스턴트 커피의 역사
인스턴트 커피들의 수다
커피는 어떻게 구분될까? - 선물거래
싸구려 커피를 마신다? 천만에!
공정 거래 커피를 아시나요?
사람들은 왜 커피를 마실까?
커피와 어울리는 음식
커피는 향기를, 음악은 기쁨을 - 커피와 음악
왔노라, 보았노라, 마셨노라 - 코피 루왁
커피가 특별한 날 - 커피 기념일
다방이라는 이름의 추억
유명한 커피박람회 4선
제2장 커피를 만들다
이럴 땐 이런 커피를
색은 달라도 모두가 커피- 로스팅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 - 좋은 커피 고르기
좋은 생두가 좋은 커피를 만든다 - 생두 고르기
커피 애호가로 가는 첫걸음 - 홈로스팅
녹지 않는 커피 가루 - 커피 갈기
커피 추출의 기초 - 핸드 드립
간단한 커피 추출 - 프렌치 프레스
집에서 즐기는 에스프레소 - 모카 포트
카페인을 피하려면 - 디카페인 커피
처음부터 끝까지 쿨한 커피 - 더치 커피
커피의 오랜 친구 - 설탕
커피의 연인 - 우유
각성과 흥분 - 커피와 술
다시 만나는 커피 - 커피 찌꺼기 재활용
만들자! 바리에이션 커피
바리에이션 커피를 위해 필요한 것
부드럽고 포그한, 우유 거품 만들기
카페라테
아이스 카페라테
카페라테? 카푸치노?
카푸치노
아이스 카푸치노
카페모카란?
카페모카
아이스 카페모카
캐러멜 마키아토
아이스 캐러멜 카페라테
카페 콘파나
아포가토 알 카페
프라 푸치노
쉐커라또
커피 라씨
바리에이션 커피 만들기
인스턴트 카페라떼
인스턴트 카푸치노
인스턴트 카페모카
카페 그라니타
카페 깔루아
커피 아이스바
티 카페
이브릭 흉내내기
부록 ➊ 커피벨트
브라질/콜롬비아/멕시코/과테말라/코스타리카/쿠바/자메이카/하와이/인도/인도네시아/에티오피아/케냐/탄자니아/예멘/터키/세계의 커피
부록 ➋ 인스턴트
인스턴트 커피를 말하다/인스턴트 커피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인스턴트 커피의 품종/프림? 프리마?/커피 크림!/ 인스턴트 커피 맛있게 즐기기①/인스턴트 커피 맛있게 즐기기②/인스턴트 커피 – 폴리페놀이란?/인스턴트 커피에 대한 오해들
4. 저자 소개
글.그림 : 김재현
커피와 자전거를 심히 좋아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전공인 만화를 그리고 쓰며 편집하는 일에 매진하며 살아가고 있다. 저자에게 세상을 살게 하는 힘과 여유를 주는 것은 바로 ‘커피’이다. 커피를 향한 애정, 커피가 주는 즐거움이 뭔지 깨달았다. 그리고 좋아하는 대상인 커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서 커피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하는, 당연한 마음으로 너구리 캐릭터 ‘루디’에게 자신을 이입하여 본격 커피 정보 만화를 만들어냈다. <아기자기 스티커 스도쿠>, <일기가 좋아>, <미로대탈출 시리즈> 등 여러 어린이 도서에 그림을 그렸다.

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당신이 알아야하는 커피 상식!

카페에 자주가는 당신이 알아야 할 커피 상식 18가지

  
 
Editor’s Note: 해당 콘텐츠는 지난 5월 3일 Thrillist.com에서 발행된 내용을 번역, 편집 제작했음을 밝힙니다.
지구에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 중의 하나인 커피Coffee. 미국 금융회사 INTL FCStone은 커피 최대 생산국인 브라질의 올해 커피 생산량이 4,500만 포대(60kg 기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무게로 환산하면 2,700만t에 이른다. 그나마 올해의 양은 전년도보다 10% 정도 줄어든 정도라고 하니 얼마나 많은 양의 커피가 소비되는지는 가늠조차 힘들 정도다.
우리나라에서는 배추김치(11.8회)나 쌀밥(7회)보다도 더 자주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조사된 적도 있다. 한 주에 평균 12.1회 커피를 섭취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커피 사랑은 이제 주식인 밥보다 더 친근한 식품이 된 것이다.
이렇게도 자주 먹고 있는 커피, 과연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보다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 18가지를 모아봤다. 차근차근 알아보자.

커피는 염소를 치던 목동에 의해 발견됐다는 전설

이미 많은 사람이 알고 있고, 정설로 통하고 있는 염소치기가 발견한 커피. 에티오피아에서 염소를 키우던 목동은 잘 익은 나무 열매를 먹고 난 뒤 염소들이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것을 발견하고 동시에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며, 심장박동을 빠르게 한다고 알리기 시작했다.

모카는 중동 예맨의 항구 도시이름이다

얼마 전 인기리에 방영했던 드라마 별그대(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 씨가 SNS에 올린 허세 포스팅을 기억하는지 모르겠다. 드라마에서는 전지현 씨가 문익점이 몰래 국내로 들여온 목화씨를 발음대로 알아듣고 모카커피를 찍어 올렸다. 그러나 모카는 중동 예멘에 있는 항구도시의 이름이다. 그리고 이 항구는 커피를 실어 나르던 항구로 이름을 알렸다.

커피 원두는 크게 두 종류로 나뉠 수 있다. 아라비카와 카네포라

우선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아라비카’ 품종은 에티오피아 지역이 원산지이며 약 40여 종으로 나뉘어 재배되고 있다. 거래되는 원두의 총량 중 약 70%에 달하는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이 풍부해 인기가 높다. 재배 가능 지역은 소위 ‘커피 벨트’라 불리는 적도 부근(남북위 25° 전후)이다. 고급 스페셜 티 커피 제작에 사용되며 단맛이 많이 나기로 유명하다.
카네포라 종은 단위 그루 당 생산량도 많고 병충해에 강하며 카페인 함량도 높아 재배량이 늘고 있다. 아프리카 콩고지방이 원산지이며, 저지대에서도 잘 자란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 인스턴트커피에 사용된다.

커피나무는 어마어마한 양의 물이 필요하다.

보통 물 부족 현상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 축사 농가에서 사용하는 소 한마리의 소비량과 비교한다. 그러나 실제로 축산 농가보다 커피나무를 키울 때 들어가는 물이 약 40% 이상 더 많다. 보통 1lb의 소고기를 얻기 위해서는 약 1,800gal의 물이 필요하지만, 같은 양의 커피 원두를 얻기 위해서는 2,500gal의 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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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rillist.com

커피 원두는 여러 색으로 변한다.

생원두는 녹색, 익어가는 정도에 따라 노랑, 주황, 빨간색으로 변해가며, 이 색은 품종마다 다르게 나타나기도 한다.

에티오피아에는 이미 수천 가지의 품종의 커피나무가 자라고 있었다.

지금 우리가 마시는 커피 원두의 품종을 제한적이다. 하지만 아직 우리가 맛보지 못한 커피 품종이 여럿 남아있다. 에티오피아 숲에는 아직도 개발하지 못한 커피나무가 수천 그루라고 알려졌다.

커피나무는 당신이 두 번 살 수 있을 정도로 장수한다.

인간수명이 길게 잡아 100년. 커피나무는 약 200년간 자생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한 생존력을 갖고 있다. 커피콩이 땅에 박혀 작은 잎을 띄우고 어느새 무성한 가지를 자랑하고 있을 것이다.

커피 로스터는 보통 1년에 쓸 양을 한 번에 구매한다.

커피를 재배하고 있는 나라는 한 해에 한 번 수확한다. (다른 몇몇 나라에서는 두 번 수확하기도 하지만) 그래서 로스터들은 원두 상태로 구매하고 특수한 저장 공간에 보관한다. 생두는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지마, 한번 로스팅 된 커피 원두는 볶은 날 바로 출고되고 짧은 유통기한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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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rillist.com

고양이가 먹어서 만든 사향 커피

말레이시아 지역의 사향 고양이는 자연에서 먹은 커피 원두를 소화하지 못하고 배설한다. 고양이의 소화 기관에서 발효된 커피 원두는 자연의 향보다 더 독특하고 강한 정도를 갖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사육하는 농장도 생겨났다. 하지만 아직도 생산량이 제한적이라 가격이 비싸다. 참고로 태국에는 코끼리가 먹고 배설한 커피 원두가 있다.

전체 소비량 1등은 어디?

미국이다. 세계에서 커피 소비량으로는 미국을 따라올 나라가 없어 보인다. 작년 기준으로 미국에서는 하루에 4억 잔의 커피가 소비되며, 연간 1,460억 잔(수정)의 커피가 판매되고 있다. 2위는 독일이고, 3위는 일본이다. <참고 자료 바로가기>

값싼 제품도 최고의 품질의 커피 맛을 보장한다.

아마 빌 게이츠와 내가 동등한 위치에서 즐길 수 있는 식품이 있다면 커피일 것이다. 비싼 와인은 일반인이 직접 만들어 먹을 수가 없지만, 빌 게이츠나 나나 사무실에서 같은 품종의 커피를 직접 갈아 마실 수는 있다. 큰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도 최상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는 게 커피의 장점이다.

요란하게 먹으면 더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와인을 시음하는 전문가가 후루룩 소리를 내면서 먹거나, 가글 하는 등 요란하게 마시는 모습을 봤을 것이다. 향을 더 많이 느끼기 위해서 하는 행동이다. 커피도 많은 공기와 함께 마시면 그 향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커피 맛을 표현하는 단어가 정해져 있다.

미국 SCA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에서는 커피 시음에 필요한 단어를 표로 만들었다. 앞으로 우리는 커피 맛을 평가할 때 살구 맛이 난다든가, 초콜릿 맛이 난다는 표현을 써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커피 맛에 혹평을 할 때는 배운 대로 시멘트 맛이 난다고 크게 말해도 된다. 지푸라기 맛이 난다고 해도 좋다. <참고 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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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rillist.com

어쩌면 와인보다 더 다양한 기호가 숨어있다고 할 수 있다.

와인에서는 200가지의 맛을 분석한 표가 존재하는 반면, 커피에는 1,500가지의 기호분포표가 제작되었다.

에스프레소는 빨리 만들어진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 아니다.

영어권 사전에서는 영단어 ‘Express’와 연관해서 설명한다. 압력을 가해 액체나 기체를 뽑는 것을 의미하거나, 고속이라는 의미처럼 빨리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연상시킨다고 설명한다. 이 외에도 한 사람만을 위해 특별히Expressly 만들었기 때문에 사용한다고도 알려졌다.
어찌됐건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에스프레소는 불어, 스페인어, 푸르투칼어의 Expresso와 같은 방식의 커피를 말한다. 참고로 이탈리아어의 알파벳에는 ‘x’가 없다.

끓여 먹는 커피에 에스프레소보다 더 많은 카페인이 들어있다.

실험 결과 8oz의 커피는 1oz의 커피보다 카페인이 2.3배 더 많은 거로 드러났다. 에스프레소가 같은 용량의 다른 방식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은 높지만, 양 자체가 적으니 인체에 흡수되는 카페인 총량이 비교적 적다는 이야기다. <참고자료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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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Thrillist.com

전체 과정 중 원두를 갈아내는 과정이 의외로 중요하다.

커피는 한 번 분쇄되면 산화되는 속도가 더 빨라지므로 마실 만큼만 갈아놓는 게 중요하다. 커피 전문점에서 매번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기계를 이용해 소량의 원두를 분쇄하는 이유도 좋은 맛과 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에서 하는 것이니 조금 시끄러워도 참자!

커피 향의 70%는 만들어진 이후 2분 내에 사라진다.

커피 원두는 로스팅 이후 분쇄하고 15분이 지나면 산화되기 시작한다. 우리가 제대로 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http://chefnews.kr/archives/6495

2015년 10월 14일 수요일

[번외] 상암동 슈퍼커피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공간의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맛있는 커피집!
 
상암동에 위치한 수퍼커피를 소개하려 합니다.
 
 
KGIT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고,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이곳은 체인점이라 다들 잘 아실텐데요.
 
이곳의 메뉴판과 가격입니다.
 
 
 
가격도 다른곳과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대표적인음료
오렌지비앙코를 먹어보았습니다.
 
 
 
오렌지와 커피의 조합.
과연 어떤맛일지 상상이 잘 안되었습니다.
 
 
 
 
위에 올라와 있는 오렌지!
겉 모양이 굉장히 예쁩니다.
 
 
 
 
아래쪽에는 오렌지 잼같은 것이 들어있어
섞어서 먹으면
굉장히 달달한 라떼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우유거품이녹아들어
목넘김도 상당히 좋고
오렌지가 씹히는 식감도 좋습니다.
 
 
상암동에서 달콤한 커피가 마시고 싶으시다면
 
이곳 슈퍼커피를 추천합니다!
 
 
 
 
 
 
 

2015년 10월 13일 화요일

커피상식 10가지


안녕하세요.
향긋한 커피를 좋아하는 일상적인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기본적인 커피상식 10가지를 안내하려 해요.
 
첫째로
몇가지 종류의 암 위험을 낮춥니다.
 
어떻게 커피가 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지 과학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커피를 자주 마시는 사람들은
구강암을 비롯해
유방암 간암 전립샘암 발병 비율이 낮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두째로
게으름 수용체를 장악합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은 정신을 차리게 하는 것 이상의 작용을 합니다.
카페인은 체내의 아데노신 수용체를 저지시킴으로
졸리거나 나른하게 되는 것을 막습니다.
또한 이때 뇌하수체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됩니다.
 
 
 
 
 
 
 
세째
위장에 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
 
 
커피는 위장에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커피는 위궤양과 여러 형태의 위통을 초래하며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통 없이는 얻는 게 없다"라며 커피를 즐기는 애호가들이 많습니다.
 
 
네째
항산화 성분이 풍부합니다.
 
과일과 채소에도 항산과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모닝커피에서 얻은 항산화 성분에 비교하면 미미합니다.
 
 
다섯째
커피는 알콜 중독 퇴치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는 알콜 중독을 퇴치하는데 도움이 된다는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결국 커피는 알코올이 가장 큰 해를 끼치는 간에 좋은 셈입니다.
 
 
 
 
 
 
 
여섯째
단백질 셰이크를 대신 할 수 있다.
운동 전에 커피를 마시면 혈액속에 지방산 수치를 증가시켜
힘을 더 발휘할 수 있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일곱째
임신했다면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임신중에는 커피를 많이 마실 경우 유산할 공산이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하루 카페인을 200mg 이상 섭취할 시 위험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임신중에는 평소보다 적게 소량을 마셔야 합니다.
 
 
 
 
 
여덟째
치아를 얼룩지게 한다.
 
탄산음료와 마찬가지로 커피도 치아에 얼룩을 남깁니다.
커피의 색깔과 당분성분이 이런 얼룩을 만듭니다.
 
 
아홉째
지방을 태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카페인은 신체의 신진대사 작용을 3~10% 증가시킵니다.
 
 
 
 
 
 
 
열째
가장 비싼 커피는 코끼리 똥에서 나온다.
 
코끼리 똥에서 만들어지는 '블랙 아이보리'커피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입니다.
 
 

2015년 10월 11일 일요일

[번외] 맛있는 커피가 있는 곳 :: 상암동 DEMITASSE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는 커피를 마실수 있는
상암동 커피숍
DEMITASS COFFEE를 소개합니다.
 
 
 
 
디지털 미디어 시티역
9번출구에서 직진하면 바로 보이는 커피숍입니다.
 
이곳은 
개인 커피숍이 아닌
사실 체인점이에요.
 
 
 
 
내부는 좀 작습니다.
그래서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조용한 편!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일반인의 왕래가 적은 것이 이곳의 장점입니다.
 
 
 
 
신맛이 나는 커피를
 
 싫어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집입니다.
 
 
 
이곳은 주전부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상당한 유혹을 뿌리치고
저는 아메리카노를 마셨습니다.
(살걱정)
 
 
 
 
이곳의 스템프 카드도 있으니
근처 회사에 다니신다면
이곳에서 스템프 모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 바뀌는 이벤트 커피를
저렴하게 맛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커피와 하루의 마무리 잘 하시길!
 
 
 
 
 
 

[번외]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

안녕하세요.
일상을 이야기 하는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커피 지식이 들어있는 도서를 소개하려 하는데요,
 
그 이름은
 
'허영만의 커피 한잔 할까요' 입니다.
 
 
 
 
 
책 소개입니다.
 
 
 
허영만 화백의 데뷔 40주년 기념작. 오랫동안 대가의 만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만화는 심층 취재로 늘 만화를 그릴 때마다 화제를 몰고 온 허영만 화백의 각고의 열정과 노력이 응축되어 있는 기념적인 만화라고 할 수 있다.

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온 허영만 화백은 지금 우리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커피’를 눈여겨보다, 그 속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여내기로 한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집에서 사무실에서 카페에서, 심지어 걸어 다니면서까지 시시때때로 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골목의 한 블록마다 카페가 하나씩 있을 정도다. 그만큼 커피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예가체프, 케냐AA, 콜롬비아, 브라질, 수프리모, 만델링, 과테말라 안티구아, 코스타리카 등등 원두의 산지가 어디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커피 이야기부터 고유한 특색을 가지고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이야기, 화려하지만 때로는 고되기도 한 바리스타들의 이야기, 커피를 마시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커피 한잔에 담긴 수많은 사연과 추억이 《커피 한잔 할까요?》에 담겨 있다.
[알라딘 제공]
 
 
 
목차입니다.
 
1화 <눈 오는 날엔 좋은 일이>
2화 <60점짜리 커피>
3화 <홈그라운드>
4화 <보온병의 커피>
5화 <지옥에서 커피 한잔 헬커피>
6화 <안녕 자판기>
7화 <오렌지처럼 상큼하게>
8화 <봄날 커피 한잔은 이렇게>
*<커피 한잔 할까요?>의 작업실을 공개합니다.
 
 
출판사의 서평입니다.
 
데뷔 40주년 기념작 출간, 대가의 만화가 돌아왔다.
허영만이 그리는 커피와 사람의 따뜻한 이야기

한국 만화의 살아 있는 역사, 대가 허영만이 커피 만화를 가지고 돌아왔다
한때 ‘식객’이 되어 전국을 누비던 허영만 화백이 이번에는 ‘커피 한잔’을 들고 우리에게 돌아왔다. 2015년 1월부터 <중앙일보>에 매일 연재되고 있는 허영만 화백의 신작 《커피 한잔 할까요?》는 오랫동안 대가의 만화를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이 작품은 허영만 화백의 데뷔 40주년 기념작으로 그 의미가 더 각별하다. 이번 만화는 심층 취재로 늘 만화를 그릴 때마다 화제를 몰고 온 허영만 화백의 각고의 열정과 노력이 응축되어 있는 기념적인 만화라고 할 수 있다.
늘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온 허영만 화백은 지금 우리 일상 속 깊숙이 자리 잡은 ‘커피’를 눈여겨보다, 그 속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녹여내기로 한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집에서 사무실에서 카페에서, 심지어 걸어 다니면서까지 시시때때로 커피를 마신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골목의 한 블록마다 카페가 하나씩 있을 정도다. 그만큼 커피를 가지고 할 수 있는 이야기는 무궁무진하다.
예가체프, 케냐AA, 콜롬비아, 브라질, 수프리모, 만델링, 과테말라 안티구아, 코스타리카 등등 원두의 산지가 어디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커피 이야기부터 고유한 특색을 가지고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 이야기, 화려하지만 때로는 고되기도 한 바리스타들의 이야기, 커피를 마시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커피 한잔에 담긴 수많은 사연과 추억이 《커피 한잔 할까요?》에 담겨 있다.
허영만 화백은 이번 만화를 위해 전국의 다양한 카페를 직접 취재하고 로스팅, 커피 드립 과정, 커피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공부했을 뿐만 아니라, 매번 취재할 때마다 직접 여러 가지 커피를 마셔보고 그 맛을 그려냈다. 그리고 만화에서 그 향기를 독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일본에 ‘와인’이라는 소재 하나를 깊이 파고든 《신의 물방울》이 있다면, 이제 우리나라에는 ‘커피’라는 소재 하나를 깊이 파고든 만화 《커피 한잔 할까요?》가 있다!

<2대커피>의 주인 커피 명인 박석, 박석의 유일한 수제자가 된 강고비···
그들이 내리는 향긋한 커피가 사람들 사이로 퍼져나간다.
서울의 어느 작은 골목, 커피에 대한 자부심으로 똘똘 뭉친 <2대커피>의 주인장 박석은 언제나 한결같은 커피 맛으로 많은 단골손님들을 거느리고 있다. 그의 커피 철학을 배우기 위해 매일 카페 문밖으로 출근하는 강고비는 우연한 기회에 <2대커피> 박석의 수제자로 입성하게 된다. 《커피 한잔 할까요?》 1권에는 수제자가 된 강고비가 커피를 배워나가며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버튼만 누르면 나오는 줄 알았던 에스프레소 머신의 첫 세팅 잡기에 대한 강고비 이야기, 사무실이 없어 전전긍긍하는 예비창업자가 오랜 시간 <2대커피>에서 작업을 하다 마침내 사업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에피소드, 딸과 엄마의 갈등 속에서도 커피로 위로 받는 김선생의 모녀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또한 맛은 원두커피가 더 훌륭할지 몰라도 자판기 커피에 더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과거 사연, 실제 카페를 바탕으로 한 <헬카페>에서 자신이 내리는 커피 한잔을 마셔줄 손님을 기다리는 바리스타들의 이야기, 한 사람을 위한 신메뉴 개발 때문에 하루 종일 그 사람을 연구하는 강고비의 이야기 등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커피, 그리고 카페에 오는 사람들의 다양한 사연들이 《커피 한잔 할까요?》에서 펼쳐진다.
앞으로 《커피 한잔 할까요?》는 2권, 3권, 4권, 5권… 을 이어가며 커피를 매개로 한 가지각색의 사람들의 모습, 독자들이 살아가면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모습, 때로는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는 인생의 다양한 면면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번외]커피 웹툰 커피 플리즈!

안녕하세요.
커피를 즐겨 마시는 일상을 이야기하는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커피에 관한 웹툰을 얼마전에 보았는데,
굉장히 좋은 지식들이 담겨있는 웹툰이어서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할아버지와 아가씨의 만남을 전재로
어르신이 커피를 엄청 좋아하는 매니아로 나옵니다.
 
여자주인공의 이름은 은수입니다.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할아버지의 간곡한 요청으로 커피를 마시게 되는데요
 
 
 
 
 
은수라는 여 주인공은 성격이 아주 거친 여성으로 나옵니다.
 
 
 
 
 
여성의 입에서 아주 거친멘트들이 주기적으로 나오고
돈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여자로 나오는 은수
 
할아버지는 이런 은수에게 무언가를 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하지만 은수는 이 할아버지를 금전적으로만 생각하고
흥청망청 할아버지의 돈을 씁니다.
 
 
 
앞으로의 자신의 앞날이 얼마 안남았다는걸 안 할아버지는
은수에게 150억의 재산을 두고 제안을 한가지 합니다.
 
 
 
이로 커피에 관련된 지식을 쌓아
대결을 하는 이 웹툰은
정말 커피에 관한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보면 좋은 웹툰입니다.
 

2015년 10월 8일 목요일

[번외] 맛좋은 빙수집 :: 설빙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명한 빙수집
설빙을 소개하려 합니다.
 
제가 간 지점은 마포구 상암동 DMC에 위치한 곳으로,
MBC 맞은편에 있는 동그란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좌석이 굉장히 많고 넓어서
단체로 가기에도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제가 먹은 빙수는
이곳의 대표메뉴라고 할 수 있는
망고 치즈빙수 입니다.
 
일명 망치빙수라고 줄여서 말하더군요..
 
 
 
대기중에 받은 진동벨입니다.
다른곳과는 다르게
상당히 귀엽습니다.
 
 
 
드디어 대망의 망치빙수가 나왔습니다!
 
 
 
 
 
 
달콤한 연유와 함께먹는 아이스크림은
굉장히 맛있습니다.
또한 망고의 양도 굉장히 많아서
3-4분이서도 적당하게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치즈 또한 부드럽게 얼어나와
우유 얼음과 먹으면 환상궁합입니다.
 
 
 
가격은 앵간한 밥집정도지만,
달콤한 디저트가 먹고 싶으시다면
이 곳!
 
설빙을 가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