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국 4대 빙수 맛집 엘가를 다녀왔습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가 너무 심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늘은 당 충전을 하기 위해서
빙수를 먹었습니다.
엘가는 전국에 매장이 많아서
어떤 엘가 매장을 가도 가장 대표 메뉴인 메론 빙수를 맛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총신대입구(이수역)에 있는 엘가로,
총신대입구(이수)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뒤 돌면
올리브영 매장 2층에 엘가 간판이 보일거에요.
메론빙수를 처음 먹어보는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계단을 올랐습니다.
계단을 오르자 마자 보이는 입구입니다.
엘가 대표 로봇이 저희를 맞이해 줍니다.
너무 더운 나머지 자리를 빨리 잡고,
대표메뉴인 메론빙수를 골랐습니다.
가격은 14900원!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좋은 퀄리티와 맛이
그런 생각을 접게 만들었습니다.
속 살을 파내서 만든 메론빙수!
정말 겉 모양부터 굉장합니다.
참지 못하고 한입!
파로 파낸 메론과 함께 갈은 얼음을 한입 푹 파서 먹으면
신선한 메론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합쳐져서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장 위에 올려져 있는 아이스크림은 연유아이스크림입니다.
그래서 보다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메론을 다 먹은 후에 팥을 부어서 기본 팥빙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의 내부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친구와 함께 이야기 할때나
공부를 할때에도 적합한 이곳
엘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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