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 총신대입구(이수)역 엘가

오늘은 전국 4대 빙수 맛집 엘가를 다녀왔습니다.

밤과 낮의 기온차가 너무 심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기 위해 오늘은 당 충전을 하기 위해서

빙수를 먹었습니다.

 

 

 

엘가는 전국에 매장이 많아서

어떤 엘가 매장을 가도 가장 대표 메뉴인 메론 빙수를 맛볼수 있습니다.

 

 

 

오늘은 총신대입구(이수역)에 있는 엘가로,

총신대입구(이수)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뒤 돌면

올리브영 매장 2층에 엘가 간판이 보일거에요.

 

 

 

 

 

 

 

메론빙수를 처음 먹어보는 저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계단을 올랐습니다.

 

계단을 오르자 마자 보이는 입구입니다.

 

 

 

엘가 대표 로봇이 저희를 맞이해 줍니다.

너무 더운 나머지 자리를 빨리 잡고,

 

대표메뉴인 메론빙수를 골랐습니다.

가격은 14900원!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좋은 퀄리티와 맛이

그런 생각을 접게 만들었습니다.

 

 

 

 

속 살을 파내서 만든 메론빙수!

정말 겉 모양부터 굉장합니다.

 

 

참지 못하고 한입!

 

파로 파낸 메론과 함께 갈은 얼음을 한입 푹 파서 먹으면

신선한 메론맛과 부드러운 우유의 맛이 합쳐져서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가장 위에 올려져 있는 아이스크림은 연유아이스크림입니다.

그래서 보다 달콤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메론을 다 먹은 후에 팥을 부어서 기본 팥빙수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안의 내부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친구와 함께 이야기 할때나

 공부를 할때에도 적합한 이곳

 

엘가를 추천합니다.

 

 

 

 

 

 

[번외] 합정동 맛있는 커피숍 neighborhood(네이버후드)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드릴 커피숍은
합정에 위치하고 있는 Neighborhood (네이버 후드)입니다.

합정동 5번출구에서나와 첫번째 골목으로 쭉 내려오시다 보면
앞마당이 있는 큰 커피숍을 발견하실건데요.
바로 이곳입니다.

 

 

 

교외로 나간 듯한 커피숍 외관에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기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었는데

가격은 6,000원 입니다.

 

다른곳보다는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분위기가 좋고

 

저는 개인적으로 신맛이 나는 아메리카노는 선호하지 않는데

이곳의 아메리카노는

굉장히 깊은 맛이 나기 때문에

비싸다고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좋은 분위기 속에서 작업하다보니

시간이 정말 빨리 갔습니다.

 

합정동에서 친구와 또는 연인과

함께 있을 좋은 공간이 필요하신 분들께

 

합정동 이곳 카페

네이버후드를 추천해드립니다.

 

 

 

 

[번외]응암동 구울적 /시원한 맥주를 즐기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응암동 맛집을 소개하려 합니다.


저희는 밥을 먹을때나 술을 먹을때나
입이 짧은 편이라 많이 먹질 못해요.

그래서 항상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집을 보통 찾아다니는데,

그 중 자주가는 술집인
응암동 구울 적을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은  꼬치가 엄청 유명한 집이고
응암동 주민이라면 한번쯤 가보셨을 만큼
주민사이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집이랍니다.


일단 안의 내부는

 

 

바와 테이블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저희는 테이블에 손님이 꽉 차있어서

바에 앉았습니다

 

 

 

 

기본 안주로는 달궈진 펜과 생 계란 두알이 나옵니다.

 

인원수에 맞게 나오는 계란수 입니다.

 

 

 

시원함이 가미된 맥주와 함께 먹는것이 일품입니다.

 

 

 

 

보통의 안주 메뉴의 가격은 이렇습니다.

 

그렇게 비싸지 않아서

간단하게 먹기에는 적격입니다.

 

 

 

또한 꼬치도 다른 곳보다 상당히 빨리 나와서

빠르게 먹고 가기도 좋습니다.

 

 

 

 

 

 

간단하게 먹고 갈 수 있는 응암동 맥주집

 

구울적 추천합니다.

 

 

 

 

 

 

 

[번외]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이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말고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하려 합니다.

 

 

보통의 체인점인 노랑통닭인데

연신내의 체인점은 굉장히 독특한 맥주를 마실 수 있어요.

다른 곳보다는 탄산의 맛이 굉장히 강하여

 

엄청난 청량감과 함게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이곳,

연신내 노랑통닭을 소개합니다.

 

 

가격대는 보통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저희는 파닭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적당한 양념이 되어있는 파와

바삭한 맛이 일품인 치킨!

 

그리고 시원함과 청량감이 가미되어있는 맥주를 먹는 저녁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연신내에서 치킨과 맥주를 드신다면

바로 이곳

노랑통닭을 추천해 드립니다.

 

 

 

 

 

 

[번외] 신사동 커피숍, 커피니

[번외] 신사동 커피숍, 커피니

 

 

​오늘은 정말 가을 날씨인 것 같아요.

 

 

선선한 거리를 걷다보니

목이 굉장히 마르더라구요.

 

 

이럴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일

최고인걸 알기에!

​

​

신사동의 개인카페를 찾았는데요,

​

​

​

바로 이곳! 커피:니

입니다.

​

신사역 6번 출구로 나와

1분만 직진하시면 바로 보이실거에요

​

​

이곳의 장점은 두가지가 있는데,

​

​

첫번째로 가격이 무척 저렴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퀄리티가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절대! NO!

그렇지 않아요

​

아메리카노를 정말 즐겨먹는

애호가로써 당당하게 말씀 드립니다!

커피 맛있어요~

​

​

이런 행사도 하고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

​

​

두번째로는

​혼자 친구들을 기다리실때

절대 심심할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

각테이블마다 테블릿 PC가 있습니다!!!

​

​

​

​

 

저희는 카페에 있는동안 수다도 많이 떨었지만

이 테블릿 PC 이용해서

정말 재밌게 놀았어요.

​

​

정말 재미있는 카페

혼자가도 시간을 충분히 많이 보낼수 있는카페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여

눈이 즐거운 카페​

찾으신다면

신사역 커피니 정말 추천합니다!

 

 

 

[번외]상암동 수제 압출식 커피가게 : 쁘띠카페

상암동  Take Out 커피점 쁘띠카페

 

 

 

오늘은 맛있는 커피점 쁘띠카페를 소개하려 합니다.

 

 

위치는 상암동이고,

디지털 미디어시티역 9번출구에서

조금 걸어 나오는 골목으로 들어가

쭉 언덕으로 올라가시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좌회전 하시면 바로 작은 가게가 보이실 거에요~

 

 

 

 

이 가게의 가장 매력적인 포인트가 있습니다.

다른 가게의 에스프레소 기계는

보통 자동 버튼식인데요,

 

이 가게의 특징은 수동 압출식 커피기계입니다.

 

 

사람에 따라, 힘의 세기에따라 달라지는 기계라

굉장히 예민한 기계중 하나입니다.

 

 

 

 

여기 사장님은 나이 있으신 아주머니신데

이 가게를 다닌지도 벌써 3년째네요.

 

항상 같은 맛으로 저렴하고 질좋은 커피를 주셔서

자주 다니는 카페입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바닐라 라떼

요거트 스무디가

이 가게의 대표메뉴입니다.

 

 

일반 프렌차이즈 커피값의 2/3 가격입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맛좋고 질 좋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이곳.

 

 

상암동 주민이라면,

상암동으로 마실을 나오신 분이라면

한번 들려서

특별한 맛의 커피를 즐겨보세요~

 

 

추천합니다!

 

 

이 글을 보고 카페에 들리시는 분들은

글 보고 왔다고 말씀해 주시면

사장님께서 로아커 쿠키를 커피를 구매하신 모든 분들께

한개씩 드린다고 해요!

 

들리신다면 꼭 말씀 해주세요~~

 

 

 

 

 

#03 로스팅에 관하여

 

 

#03 로스팅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스팅에 관한 글을 써봅니다.

 

 

 

 

 

 

보통 원두를 생각하면 갈색 빛깔의 콩을 생각하실텐데

이는 커피의 원형이 아닙니다.

 

로스팅의 단계를 거쳐서 변화된 모습으로 커피는 이를 분쇄시켜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하여 마시는 것인데, 로스팅은 이 과정 중 맛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인 만큼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인지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열매안에는 두개의 씨앗이 있습니다.

이를 그린빈 또는 생두라고 부르는데, 생두의 상태에서는 굉장히 강도가 강한 씨앗입니다.

그래서 커피가 되기 위해선 로스팅 단계를 거쳐 생두의 성질을 변화시켜야 하는데 이를 로스팅 또는 배전 이라 합니다.

 

 

생두의 상태에서 열을 가하게 되면 수분,섬유질,탄닌,카페인 등의 성질들이 변화합니다.

이와 같은 작업은 커피를 음용할수 있게 하는 필수적 작업으로 로스팅의 단계와 정도에 따라 같은 품종의 원두를 사용했다 하더라고 보관 상태와 가공 조건에 따라 커피의 맛과 향이 다기때문에 기본 이해와 관리 방법까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로스팅은

Light - Cinnamon - Medium -City - Full City -French - Italian

으로 8 단계로 로스팅 단계가 결정됩니다.

 

로스팅은 Light -> Italian 으로 갈수록 점점 쓴맛과 단맛이 강해지며 신맛이 줄어듭니다.

부피와 색이 크로 진합니다.

 

 

 

 

 

보통의 커피숍에서는 City 단계의 로스팅 원두를 사용합니다.

 

 

 

[번외] 남양주 한옥 카페, 고당

 

[번외] 남양주 한옥 카페, 고당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커피가 맛있는 카페를 다녀와서 글 올립니다.

 

 

 

 

 

 

한옥 카페라고 칭하는 만큼

들어가는 입구부터가 굉장히 신선하고

끌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이곳은 일반 아메리카노도 맛있지만,

드립커피가 제가 먹어봤던 커피숍 중 손가락 안에 꼽기 때문에

남양주로 드라이브를 가시는 분들께 한번쯤 꼭 들리라고 추천드려요.

 

 

 

 

 

 

 

 

 

저는 케냐AA 드립커피를 먹었습니다. 

 

주로 스타벅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케냐AA

산미가 뛰어나고 아로마와 바디감이 좋아 에스프레소로도

많이 먹는 원두입니다.

 

 

 

여기서는 아메리카노도 상당히

목넘김이 좋고 부드러우니

드립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즐거운 교외 드라이브와 함께 즐기는 커피.

남양주 카페 고당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향과 맛을 가진 커피들과

좋은 하루 보내세요~

 

 

#02 생두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의 블로그 입니다.

 

 

 

오늘은 생두에 관한 글을 올려봅니다.

 

 

 

 

 

 

 

커피는 크게

아라비카(Arabica) 와 로부스타(Robusta-Canephora), 리베리카(Liberica)

로 나뉩니다.

 

 

 

 

 

첫째로 아라비카(Arabica)는

 

생두의 모양이 대체적으로 길쭉하며

은은한 갈색을 띄며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향기와 맛이 좋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당수는

주로 이 원두로 사용되며 재배 조건이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고지대에서(700m-2000m) 귀하게 키워져서 기계로도 수확이 어렵기 때문에

가격또한 비쌉니다.

 

 

 

 

 

두째로 로부스타(Robusta-canephora)는 

 

아라비카에 비해 둥글고 약한 녹색을 띄며 크기가 작습니다.

전체 생산량은 약 30%이며 아라비카에 비해

기후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재배에 용이하나

향이 약하고 쓴맛이 강하여 저급 커피로 분류됩니다.

 

그래서 주로 인스턴트 커피 재료에 많이 사용됩니다.

원산지는 아프리카 콩코의 남동지역입니다.

 

 

 

 

세째로 리베리카(Liberica)는

라이베리아가 원산지며 로부스타보다도 향이 훨씬 약하며

맛이 굉장히 써서 생산량도 많이 않습니다.

 

 

 

 

 

 

좋은 생두를 고르는 방법은,

 

 

생두의 색깔이 균일해야 하며 크기가 일정해야 좋은 원두입니다.

그리고 결점두의 비율이 적어야 합니다.

미숙성 생두인지, 벌레먹은 생두인지 깨진 생두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원두의 모양에 따라 맛도 결정되므로 꼭 확인합시다!

 

 

#01 커피 기본 상식

안녕하세요.

커피를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커피상식을 알려드리고자 글 드립니다.

 

 

 

우리가 자주 마시는 커피,

사실 기본일수록 더 간과하고 지나간다는게 사실입니다.

 

실무와는 상관 없고 관계 없을것 같지만

아는것과 모르는것은 굉장히 차이가 있습니다.

 

 

 

1. 신선한 원두 구별법

신선한 원두는 핸드 드립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드립할 때 가스가 발생해 거품이 올라옵니다.
거품이 많이 일수록 신선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원두가 로스팅한지 오래된 신선하지 않은 것입니다.

 

 

2. 핸드드립시 유의점

드립한 커피는 3가지 층이 있는데 핫,바디,크레마로 나뉩니다.
핸드드립시 초보는 중앙에서 1/3 지점까지만 할 것
자연스레 물이 돌아 굳이 외곽까지 할 필요가 없고,
외곽으로 갈수록 페이퍼맛이 나기 때문  입니다.

 

 

3. 로스팅의 강도

한국인이 선호하는 로스팅은 미디엄~풀시티 정도
풍미가 풍부하고 단맛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단계로,
일반적으로 로스팅 강도가 낮으면 신맛이 나고
높으면 쓴맛이 강해지는데,

미디엄 로스팅은 아침식사에 곁들이거나
우유를 넣어 마시기 좋은 연한커피로 한국과 미국이 선호합니다.

 

 

 

 

 

 

 

다음 글로는 생두에 관하여 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